최 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SK인천석유화학의 목표는 ‘그린 에너지’와 ‘그린 솔루션’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SK인천석유화학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새로운 수익 사업 개발, 수송용 석유제품의 수요 감소 대응, 카본 투 그린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꼽았다.
친환경 축산업 모델 구축 사업은 지난해 6월 SK인천석유화학이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연내 전북 고창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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