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잘 맞을 것"...애교폭격기 주현영, 유명 래퍼 지목해 다들 경악했다

배우 주현영이 이상형으로 유명 래퍼을 선택하며 배우 임원희와의 연애는 힘들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서장훈은 "끝나고 집에 가야지"라고 차갑게 말했지만, 주현영은 "끝나고 나랑 부동산 데이트하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첫 회 방영분에서 앵커 역인 안영미에게 지적을 받자 고개를 갸우뚱하며라고 대답한 뒤 이내 눈이 풀리고 목소리가 염소처럼 떨리면서 울먹거리며 아무 말이나 하기 시작하는 부분부터는 너무 리얼해서 소름 끼칠 정도라는 평가와 동시에 '이게 연기로 표현이 가능하구나'라는 감탄마저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