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이 새해 들어 16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며 실시한 시민과의 소통행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사진) 최 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키 위해 6일 이인면을 시작으로 진행한 읍면동 방문을 17일 유구읍을 마지막으로 모두 완료했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지난해 민선8기 출범 후 가진 초도방문 시 지역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자세히 보고하고 시와 읍면동별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정 업무는 시장과 시민, 읍면동장, 부서장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돼야 한다"며 "올해 시정화두인 '성화도약'처럼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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