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괴롭힌 동급생을 때려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혔다며 대처법을 알려달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 아들은 B군을 폭행한 이유에 대해 "지속적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날 괴롭혔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아들에게 어릴 때부터 '자기 몸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고 해서 3년 전부터 주짓수를 배우게 했는데 이 사달이 났다"며 "그동안 단 한 번의 사건 없이 친구들과 잘 지내는 모습만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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