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목표액 달성을 위해 체납기동징수반(12명)과 체납실태조사반(20명)을 현장 투입해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한다.
체납실태조사반은 200만원 이하를 1년 이상 소액 체납한 2만여 명(체납액 72억원)의 집을 찾아가 체납 이유를 묻고, 납부를 독려한다.
지난해 성남시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772억원을 정리해 목표액 600억원보다 28.7% 많은 체납액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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