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키우던 개 17차례 폭행…동물카페 사장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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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키우던 개 17차례 폭행…동물카페 사장 구속기소

서울의 한 동물카페를 운영하던 업주가 자신이 키우던 개를 망치로 때려 죽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10월 신설된 민사단 동물학대 전담수사팀의 첫 구속 사례다.

A씨는 지난해 1월 1일 서울 마포구의 자신이 운영하는 동물카페에서 강아지를 망치로 17차례 때려 죽게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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