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편의 봐줄게" 인맥 과시해 수억원 받은 전직 기자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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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편의 봐줄게" 인맥 과시해 수억원 받은 전직 기자 징역형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업무 대행을 맡은 지인에게 각종 편의를 받을 수 있게 돕겠다며 금전을 요구해 수억원을 받아 챙긴 전직 기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B조합의 사업 전반을 대행하는 C씨가 업무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자 자신의 인맥을 통해 편의를 봐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2017년 7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 4억3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이 오랫동안 경남 지역에서 기자로 활동해 행정 관청과 금융권 등에 아는 사람이 많다며 B씨 사업에 필요한 인허가와 대출 문제 등에 도움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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