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수협중앙회장,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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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수협중앙회장,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 당선

수협중앙회가 16일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을 제2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열린 제2차 임시총회 결선투표에서 총 92명의 투표자 가운데 총 47표를 얻으며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수협중앙회 정관 등에 따르면, 회장 선거는 투표자 수의 과반수 득표자로 당선인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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