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SM 대표 "이수만 역외 탈세 의혹…에스파까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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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SM 대표 "이수만 역외 탈세 의혹…에스파까지 동원"

이성수 SM 대표가 창업주이자 대주주인 이수만의 역외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이수만은) 기존의 프로듀싱과 하는 일은 똑같은데, 계약 구조만 해외 레이블사와 해외판 라이크기획인 CTP를 거치게 하면서 기형적으로 (구조를) 바꿨다.

아울러 이 대표는 이수만이 측근들을 앞세워 ▲ 아티스트가 이수만이 필요하다는 성명 발표 ▲ 해외 제작 앨범 CTP와 계약 ▲ 음반 발매 4월 이후로 늦추는 방안 강구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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