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장, 오는 3월 경영 일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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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장, 오는 3월 경영 일선 떠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창립부터 2020년까지 회사를 이끌었던 김태한 이사회 의장(66)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3월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존림 대표이사 사장(62)과 노균 부사장(60)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김 의장은 2011년부터 2020년말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표이사를 맡아 성장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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