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X전소니, 벌써 설레는 기류…윤종석과 갈등 [전일야화]

'청춘월담' 전소니와 윤종석이 연쇄살인 사건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한성온은 서연에서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설명했고, 민재이는 "소인도 이 사건이 연쇄살인이라 생각합니다.범인이 미신을 믿는 자일 것이라는 정랑 나리의 추리에도 동의합니다.허나 사건 발생 장소가 동서남북이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라며 밝혔다.

중용이 꽂혀 있던 자리 옆에는 능금과 이환이 남긴 쪽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