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MBC 아나운서와 작가 다니엘 튜더가 법적인 부부가 됐다.
임현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혼인신고 접수를 인증한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해 이 소식을 알렸다.
임현주는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접수하는데 재미있었던 점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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