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SM 새 '밑그림' 구상…유상증자 가처분이 변곡점
가요계 최고의 '빅딜'로 기록될 하이브의 SM 인수전이 가처분 신청 결과와 주주총회를 앞두고 '제2라운드'로 돌입하는 모양새다.
하이브는 안정적인 SM 경영권 확보를 위해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시작했고, 새 경영진 후보 인선 작업에 들어갔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다음 달 말 있을 SM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제안을 통한 경영진 후보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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