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 '우상화'에 나섰다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12일 조선중앙TV에 따르면 지난 8일 개최된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녹화중계 화면에 김주애가 타는 것으로 추정되는 '백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표현들을 미뤄볼 때 김주애가 백두혈통의 상징 백마를 갖고 있으며 그의 말이 열병식에 참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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