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강호동 미담 공개…"父 장례식 때 끝까지 자리 지켜줘" (아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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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강호동 미담 공개…"父 장례식 때 끝까지 자리 지켜줘" (아형)[종합]

이날 신현준은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누나 셋에 나 혼자 아들이라 되게 힘들었다.근데 호동이가 끝까지 자리를 지켜줬다.지인들까지 모아 장례식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줘 너무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강호동의 미담을 전했다.

또 신현준은 강호동을 처음 만난 일화도 밝혔다.

그는 "호동이를 처음 만났을 때 강제규 감독님 행사에 갔는데 호동이가 있었다.그때 처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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