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정시 1차' 906명 등록 포기…대부분 의약학 계열 진학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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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정시 1차' 906명 등록 포기…대부분 의약학 계열 진학한 듯

지난해 809명에서 97명 증가…등록 포기자, 연세대가 459명으로 가장 많아.

자연계열 포기자, 대부분 의약학 계열 진학 추정…의약학계열도 46명 등록 포기.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는 104명이 등록을 포기했고 고려대가 343명, 연세대 459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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