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현 카카오[035720] 공동체 투자총괄대표는 10일 "SM엔터테인먼트와 양사의 IP(지식재산권) 및 콘텐츠 역량을 강결합해 다양한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 대표는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와 SM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하고자 논의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9.05%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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