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엔터 수장, 이수만 미국 체류 중 귀국 전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최근 급히 귀국했다.
이에 따라, 이수만이 귀국한 만큼 프로듀싱 개편을 골자로 하는 'SM 3.0'과 카카오 상대 SM 지분 매각 등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이성수 대표는 "SM과 총괄 프로듀서로서의 계약은 종료됐지만, 여전히 '주주로서' SM을 응원해주시는 이수만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수만의 퇴진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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