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류 푸른바다거북 4년 만에 제주에서 죽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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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류 푸른바다거북 4년 만에 제주에서 죽은 채 발견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달 제주도에서 죽은 채 발견된 푸른 바다거북이 4년 전 일본 오가사와라의 치치섬에서 방류된 어린 개체인 것을 일본 바다거북협회를 통해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푸른바다거북은 한국 연안에서 주로 먹이 활동을 하다가 겨울에는 낮은 수온을 피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죽은 거북은 겨울철에 한국 연안에서 발견된 특별한 경우라고 자원관은 설명했다.

일본 바다거북협회 확인 결과 이 거북은 2019년 1월께 치치섬 오가사와라 해양센터에서 자연으로 방류된 후 3년 11개월여간 1천700km 이상의 긴 여정을 거쳐 한국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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