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명예회복을 노리는 강백호(KT)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중책을 맡게 됐다.
부상 공백으로 정규리그(144경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62경기에 출전한 그는 타율 0.245, 6홈런, 29타점에 그쳤다.
태극마크를 달고 2년 전 도쿄올림픽에 참가했던 강백호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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