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이 역대급 커플 스토리를 들고 돌아왔다.
무려 1년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잡힌 베티 살인사건의 진범은 바로 캐롤린이었다.
서로에게 자석처럼 끌린 후지코와 요시키는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고, 주변의 따가운 눈총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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