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자립준비청년에 매일 한끼식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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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자립준비청년에 매일 한끼식사 지원

우정사업본부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매일 든든한 한끼 식사를 지원하는 ‘우체국 청년 밥심 스타트 온(溫)’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 지원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며,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별하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단순 식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와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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