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도 차가운 물을 한 통 붓고 시작한다.호소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은 퍼포먼스다.처음에는 깜짝 놀라시는데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화장이 지워지고, 머리가 망가져도 상관없다.그게 멋이니까." 이토록 열정 넘치는 무대로 매 순간 커리어 하이를 찍어가는 최대성에게는 묵묵히 응원해주고 격려하는 아내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 있다.
누구보다 성공한 형이지만 제게 리스펙한다는 말을 해주는 모습을 보면 잘 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치켜 세웠다.
이처럼 타고난 열정과 실력, 더해진 노력 그리고 인복까지 갖춘 최대성은 이제 이름 그대로 '대성'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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