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부모님 계신 느낌과 안 계신 느낌은 정말 천차만별" (효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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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부모님 계신 느낌과 안 계신 느낌은 정말 천차만별" (효자촌)

이날 김부용 모자와 장우혁의 어머니가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에 김부용 어머니는 "나이 먹는 것도 좋은데 요양 병원 가고 치매 오고 그런 건 너무 한 거 같다"고 하자 장우혁 어머니는 "그거는 안해야 되는데 참..그게 마음대로 되나"라고 답했다.

김부용 어머니는 "그렇게 병 치레 하고 있어봐.긴 병에 효자 없다"라고 말했고, 장우혁 어머니 또한 "오래 병 있으면 본인들도 살기 힘들고 바쁜데 부모가 그렇게 있으면 얼마나 더 힘들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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