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투잡을 한다던 40대 남성의 간절함에 편의점을 맡긴 점주가 고양이에 생선을 맡긴 격이 됐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자신이 근무하는 서울 송파구의 한 편의점에서 2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충전식 선물 카드, 판매 물품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날 그는 편의점에 처음 출근하고선 야간 근무하는 4시간 동안 돈과 물건을 훔쳐 사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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