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김해철 목포해경서장 "선원들 구명조끼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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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김해철 목포해경서장 "선원들 구명조끼 입지 않았다"

김해철 목포해경서장은 5일 "선원 12명 중 갑판 선수에 있던 3명은 구조됐고, 갑판 선미에 있던 6명은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나머지 3명은 선체 내부에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대부분 구명조끼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 총 12명 중 선수에 3명, 기관실에 3명, 선미에 6명이 있었다는 구조자 진술이 있다.

▲ 5일 오후 2시에 크레인선이 현장으로 출발했고 가족분들, 그다음 전반적인 수색 상황을 고려해 인양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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