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조영남은 이경실과 대화를 즐겁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이경실은 "잔소리하는 사람 없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조영남은 "있다"고 답하며 딸의 눈치를 살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영남은 "딸과 웬수(원수)처럼 지낸다"며 평소 조영남에게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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