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새해 들어 세 번째 1인 시위 “보건의료계 타 직역 생존권 도외시하는 간호법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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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새해 들어 세 번째 1인 시위 “보건의료계 타 직역 생존권 도외시하는 간호법 철회해야”

이 날, 1인 시위에 나선 홍 부회장은 “간호법은 전체 보건의료 직역의 갈등을 양산 할 우려가 크다.이미 간호계는 타 직역들의 생존권과 업무영역을 철저히 도외시한 채 자신들의 이익에만 집착하고 있다”며, “오직 간호사 만을 위한 간호법은 결국 국민 보건 향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할 것이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홍 부회장은 “간호법과 같이 특정 직역 만을 위한 법을 제정하면 보건의료 체계 전체가 흔들리게 된다”며, “법이 한번 제정되게 되면 시행령이나 개정입법 등을 통해 얼마든지 독소조항으로 지적된 내용들이 다시 포함 될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롯한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단체들은 간호법 제정 철회까지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비롯해 간호법의 위험성과 폐단을 국회와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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