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결선두표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 대표적인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지지도가 앞서는 여론조사가 31일 공개됐다.
국민의힘 지지층 41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안 의원의 지지율은 더욱상승했다.
안 의원은 지지율 60.5%를 기록해 김 의원의 37.1%의 지지율보다 23.4% 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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