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호중, 섬 탈출 시도…김광규는 떡국 해달라 징징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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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호중, 섬 탈출 시도…김광규는 떡국 해달라 징징 '총체적 난국'

낚시꾼 김호중이 필살기를 쓰면서 큰 형님 김광규가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었다.

허경환과 김광규가 착잡해 하자, 김호중은 "이게 마지막 필살기다.마지막 방법은 이것뿐"이라고 설득했다.

김광규는 미끼 작업 중인 김호중을 향해 "낚시 해봤나 보다, 잘 다루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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