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은 " 아내와 아들은 필리핀에서 10년 이상 거주 중이다.(딸) 서현이는 미국에서 대학교, 대학원까지 해서 떨어진지 6년 정도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태원은 " 12년 전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출연 당시 위암을 발견 했다"면서 "' 남자의 자격'이 내 생명이 은인'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원은 이후 지난 2016년엔 패혈증 진단 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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