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내며,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HE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 15조7천267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HE사업본부의 4분기 매출은 4조4천917억원으로 전년보다 9.9%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천7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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