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창사 후 첫 영업익 1조 돌파···'상사·에너지' 쌍끌이 호조
전반적으로 상사부문이 매출을 늘렸고, 에너지부문이 수익성을 견인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에너지 부문에서는 매출 약 5조 3000억원과 영업이익 6400억원을 기록하며 전사 이익의 절반 이상을 창출했다.
또한 팜유 판매가 상승과 판매량 증가, 유연탄가격 상승, 구동모터코아 판매물량 확대 등으로 상사부문 투자 자회사에서 영업이익 2300억원을 기록하며 트레이딩과 투자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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