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행사’에서 손나은과 한준우가 훅 퍼뜨린 달달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데 투덜거리며 다른 옷으로 갈아입으러 들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는 박차장의 미소에서 다정함과 애정이 묻어났다.게다가 “회사원 같진 않아도, 다 예쁘긴 하다”는 혼잣말은 그동안 남몰래 숨겨왔던 마음이 100% 담긴 진심이었다.
비록 강한나에게까지 닿지는 못했지만, 시청자의 마음에 심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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