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X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반도체 설계(팹리스) 업체 LX세미콘이 단일 국내 팹리스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연 매출 '2조 클럽'에 입성했다.
LX세미콘은 지난해 상반기에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5% 늘어난 1조1천842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 매출(4천786억원)은 전기 대비 20.1%, 전년 동기 대비 5.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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