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를 예고한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이달 초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전년 동기보다 91.2% 줄어든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21조8600억원으로 역대분기 최대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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