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고금리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총 23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들이 대출을 만기연장할 때 산정 금리가 연 7%를 초과할 경우, 최대 2%포인트(p)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약 6400여 개의 중소기업들에게 430억 원 규모의 금리 감면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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