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캠프 주최' 김광현의 자신 "올 시즌 어떻게 되는지 보세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미니캠프 주최' 김광현의 자신 "올 시즌 어떻게 되는지 보세요"

김광현에게 선택을 받은 후배는 백승건, 오원석, 이기순, 박시후, 최근 상무에 입대한 김건우까지 모두 좌완 투수로, 김광현은 후배들의 체류비를 대부분 책임졌다.

25일 선수단 본진보다 먼저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한 김광현은 이날 "잘하고 왔다.재미있었다"고 돌아보며 "올 시즌에 어떻게 되는지 보자.5명이 1분에 모이면 조촐한 파티를 하기로 약속했다.모일지 안 모일지는 모르겠지만 잘 됐으면 좋겠다.내가 워낙 운이 좋은 선수라서, 그 선수들까지 운이 좋을 것"이라고 웃었다.

2020년 1차지명으로 입단한 오원석은 지난 시즌 31경기 144이닝을 소화하며 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았고, 김원형 감독이 "김광현에게 점점 다가가고 있다"고 인정했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