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메타버스 행정 서비스와 디지털 약자 지원 등 정보화 사업에 작년보다 7% 늘어난 3천703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28억원을 투입해 행정서비스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에 시민 안전 체험관, 부동산 계약 지원 서비스 등을 도입한다.
이밖에 양육포털 플랫폼 '서울 출산육아 만능키' 운영, 서울시 직원을 위한 스마트 업무환경(VDI시스템) 시범 구축, 디지털 주무관 서비스 확대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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