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못 버텨"... 줄줄이 폐업하는 착한 식당, 심지어 다들 눈물 흘린 행동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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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못 버텨"... 줄줄이 폐업하는 착한 식당, 심지어 다들 눈물 흘린 행동까지 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착한식당을 24년 동안 운영 중인 김희순씨가 한 행동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임대료가 비싼 서울 강남권의 착한가격업소들도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연간 소비자물가가 지난해에 견줘 5% 넘게 뛰며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케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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