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농업과 축산간 선순환 체계를 강조하며 자원 효율화를 통해 새해 '알곡 생산' 목표를 달성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 순환생산체계 확립에 힘을 넣자' 제하 기사에서 "올해 농업 부문에서는 고리형 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는 데서도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축산 부문을 향해서도 "각지에 있는 돼지 공장이며 닭공장을 비롯한 축산물생산 단위들에서 나오는 집짐승 배설물을 농촌에 보내주면 지력을 높여 알곡 생산을 늘이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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