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 936차례나 장난 전화를 해온 20대 남성이 결국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112에 전화를 걸어 아무 말을 하지 않고 끊거나, 허위 신고를 하는 방식으로 경찰 업무 방해를 해왔다.
같은 해 7월~9월 사이에는 동일하게 유심칩을 제거하고는 "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 "아래층 소음이 심하다" 등 5차례 허위 신고를 해 경찰의 직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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