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사라졌던 음력설…北 최대 명절은 김일성·김정일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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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라졌던 음력설…北 최대 명절은 김일성·김정일 생일

북한의 최대 명절은 따로 있는데 그건 바로 김일성과 김정일의 생일이다.

특히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을 ‘태양절’이라고 부르며 ‘민족 최대의 명절’로 규정하고 있다.

김일성 생일은 50회 생일인 1962년부터 임시공휴일로 지정했고, 1968년부터는 정식 명절 공휴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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