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설 연휴 한파특보 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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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설 연휴 한파특보 대응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도내 19개 시군에 설 연휴 한파특보가 발효된 데 이어 기온 급강하에 따른 도로결빙과 취약계층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안전관리 대응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공문을 통해 “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도로결빙과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 시·군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20일 현재 동두천시 등 경기도 내 19개 시군에 한파특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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