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은 2001년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20여년 만에 '교섭'으로 임순례 감독과 만났다.
이어 "저는 바로 허락했다, 제작사에서 시나리오를 보내줬고 감독이 임순례 감독님이라고 했을 때 무조건 한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시나리오 안보고 전화했다, 임순례 감독님과 꼭 작업을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했다"라고 '교섭'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황정민 현빈 주연 영화 '교섭'은 지난 1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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