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1월21∼24)가 시작하는 이번 주말에는 한국 영화 신작들이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선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교섭'은 19일 6만7천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교섭'과 함께 개봉한 '유령'은 2만9천여명이 입장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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