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울산 악질소장 퇴출하라"⋯CJ대한통운 앞서 단식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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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울산 악질소장 퇴출하라"⋯CJ대한통운 앞서 단식농성 돌입

택배노조는 2일 오후 2시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노사 합의 거부, 서비스 정상화 역행하는 울산 신범서 대리점 소장 즉각 퇴출하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울산 신범서 대리점 A소장은 지난 3월2일 노사가 기존의 계약관계를 유지하기로 한 공동합의(계약유지)를 5개월 넘도록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 원청이 기존 계약관계를 유지한다는 노사합의에 기초해 해당 대리점의 대체기사 채용을 막기 위해 신규 코드를 발급하지지 않자, 6명을 복귀시키기 보다는 나머지 6명에게 물량을 떠넘기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노조는 CJ대한통운 원청에 노사합의를 거부하고 서비스 정상화를 파탄 내는 울산 신범서 대리점 소장을 즉시 퇴출할 것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며 “원청은 단호한 조치로 택배 현장의 안정화와 서비스 정상화 실현에 대한 스스로의 의지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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