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는 2021년 1월22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약 2년간 총 82회에 걸쳐 열차 정시 운행 방해 등 시위를 벌였다.
기존 열차를 이용하던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지 못하여 발생한 피해는 평균 시간가치를 활용해 산출했다고 시는 밝혔다.
지하철 운행 방해 시위로 지하철 승객 약 1060만명이 정시에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는 피해를 입고 시위 전까지 정상적으로 지하철을 이용했던 승객 중 약 150만명이 지하철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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