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에 보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조카에게 세뱃돈을 줄 때 각각 3만원, 5만원이 적당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화생명이 19일 발표한 '설날·세뱃돈'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세뱃돈 적정 금액은 초등학생 이하는 3만원, 중학생은 5만원,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10만원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지난 2013년 1월 전 임직원 9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뱃돈 적정 금액' 설문 당시에는 초등학생 이하 1만원, 중학생 3만원, 고등학생과 대학생 5만원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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