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효율성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효율성 및 시사점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100대 반도체 기업 효율성은 지난해 기준 평균 67%이나 한국은 65% 수준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히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효율성은 2018년 0.87로 전 세계 1위였으나 작년 평균 아래로 떨어지면서 큰 폭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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